주최·주관

사단법인 정가악회

정가악회는,
전통음악이 시대와 호흡해야 한다는 요구에 부응하고, 스스로 새로운 음악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하는 단체이다.
"국악의 밭을 일구는 건강한 농부"라는 비전을 통해 건강한 예술가가 길러낸 싱싱한 작물로서의 예술을 동시대 사람들과 나누고자 한다.
2000년에 창단하여 가곡, 줄풍류, 판소리 등의 전통음악과 깊이있는 창작음악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악단체이다.
음악에 대한 애정과 고민을 바탕으로 전통음악이 시대와 함께 호흡해야한다는 요구에 부응하고, 정가악회 스스로 새로운 음악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획·홍보

문화상인 보부

예술 생산자인 예술단체와 예술가를 예술 구매자인 공연장/축제/기관에 명확하고 적확하게 연결해 주는 매개자이자 큐레이터 그룹이다. 
18년간 민간예술단체(정가악회)를 운영해온 경험과 극장운영(서울남산국악당/남산골한옥마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단체와 기관의 성향과 요구를 파악하여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및 공연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술가와 예술작품의 질적이고 양정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국악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 등을 통해 국악 시장을 확대하고자 한다.